2016. 11. 16. 16:15

▣ 손익분기점 분석

 

■ 기본개념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 : BEP)이란 기업의 총수익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매출을 의미한다. 즉, 영업이익이 영이 되는 매출을 찾는 것이다. 손익분기점에도 2가지 개념이 있는데 이는 제품 BEP와 기업 BEP이다. 제품 BEP란 영업이익이 영이 되는 매출을 의미하고, 기업BEP란 경상이익이 ZERO가 되는 매출을 의미한다

 

■ BEP분석시 기본가정
손익분기점 분석을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기본가정하에서 이루어진다

 

◆ 총비용은 변동비와 고정비로 구분된다
실무상 준변동비, 준고정비성격의 항목이 대부분이지만 변동비와 고정비로 구분한다는 가정이다.

 

◆ 생산량=판매량이다.
즉, 생산된 것은 모두 판매된다는 가정이다. 그러나 실무상 항상 재고자산은 있기 때문에 재고자산에 대한 조정을 실시하면 생산량=판매량의 가정을 수정하여 BEP분석을 실시할 수 있다

 

◆ CAPA증설이 없다
즉, 고정비는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BEP분석을 실시한다. 따라서 매면 고정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년마다의 BEP는 변하게 된다.

 

◆ 다품종생산시 제품MIX가 일정하다.
즉, 사전에'A제품 : B제품 = 1:2'와 같이 제품판매구성비가 정해져 있어야 제품종류가 여러 가지일지라도 BEP분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BEP공식

 

◆ BEP수량
총매출 = 총비용
Px = F + Vx (☜ P:개당 매가, x:판매수량, R:고정비, V:개당변동비)
여기서 식을 변형하면
Px - Vx = F
x(P-V) = F ▶ x = F / (P-V)
따라서 BEP수량은 [고정비 / ( 매가 - 변동비) ] 이다

 

◆ BEP 매출
수량에 개당매가를 곱하면
Px = [ F / ( P-V) ] * P = (F * P) / (P-V)
그러면 BEP매출은 상기식의 양쪽에 1/P를 곱하여 산정한다.
Px = F / [ 1 - ( V/P ) ]
따라서 BEP 매출은 {고정비 / [ 1 - (변동비 / 매가) ] } 이다

 

■ 변동비와 고정비의 구분
실무상 변동비와 고정비를 구분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 보간법
보간법이란 전기와 당기에 시설투자가 없는 경우에 주로 적용하는 방법이다
구분    매출   비용
1차년  100     20
2차년  200     30

 

변동비 = 비용증가액/매출증가액 = (30-20)/(200-100)= 10%
고정비 = 총비용-변동비=20-100*10%=10 (☞2차년도에 의하여 계산하여도 동일하다)
실무상 보간법은 준변동비와 준고정비항목에 대하여 주로 적용한다

 

◆ 계정과목별
계정과목을 보고 변동비와 고정비를 구분짓는 방법으로 실무상 가장 많이 사용한다. 변동비의 예로른 제조원가중 재료비, 인건비 중 초과근무수당, 외주가공비 드이며, 판관비 중 판매수수료, 운임 등이다

 

◆ 회귀분석법
y=ax+b의 1차방정식을 사용하여 계산하는 방법으로 주로 미국기업중 일부가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 BEP의 계산예제
매출 1,000
변동제조비 (400)
변동판매비 (100)
한계이익 500
고정제조비 (200)
고정판관비 (100)
영업이익 200
영업외비용(120)
경상이익 80

제품 BEP = 고정비 / [1-(변동비/매출)] = 300 / [ 1-(500/1,000)] = 600
기업 BEP = (200+100+120) / [ 1-(500/1,000)] = 840

 

■ BEP분석의 실무적용
재고자산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임

 

◆ 1단계 : 재고자산 속의 고정비 산정
재고자산 속의 고정비 = (기초재고-기말재고) * (총제조비용 중 고정비/총제조비용)
재고자산이라 함은 제품과 재공품, 반제품만을 의미한다. 즉, 가공되어진 것만을 의미한다
재고자산 속의 고정비를 상긱의 식에 의해서 산정하는 이유는 기초재고가 매출원가로 이동되고, 기초재고 속에는 이미 전기의 고정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총비용 - 고정비(=당기분+전기분) = 변동비'를 산정하기 위해서이다

 

[example]
제품
기초재고 100
매출원가 600
당기생산 500
기말재고  0

 

당기 제조원가 500안에는 변동비 400, 고정비가 100이라 가정하고, 기초재고에도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면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매출원가 600 : 기초재고100 (변동비80,고정비 20), 당기재고(변동비 400,고정비 100)
당기의 BEP계산시 고정비는 100이고 변동비는 480이다.
변동비 480 = 600 -고정비(=당기분+전기분) = 600 -(100+20) = 480

 

◆ 2단계 : 고정비 산정
◆ 3단계 : 변동비 산정
◆ 4단계 : BEP매출의 산정

 

■ 다제품기업의 손익분기점
다제품기업에 있어서의 손익분기점분석은 총비용을 각 제품별 변동비와 고정비로 분해하여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제품별로 고정비난 변동비를 나누는 일은 용이하지 않다. 특히 고정비를 제품별로 배분하는 일은 힘든 일이다.
다제품기업의 손익분기점을 분석하는 완벽한 방법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방법으로는 가중평균공헌이익률법이 있다.

 

◆ 가중평균공헌이익률법
각 제품의 매출액 구성비율과 변동비율이 분석기간 동안 변함없다는 가정하에서 먼저 각 제품의 공헌이익률을 구한 다음, 매출액 구성비에 따라 가중평균공헌이익률을 구하고, 기업의 고정비를 이것으로 나누어 기업 전체의 BEP를 구한 후, 이를 다시 제품별로 할당하는 방법이다.

 

◆ 제품별 공헌이익률 = 1- (제품별 변동비/매출액)
가중평균공헌이익률 =Σ(제품 i의 매출액구성비)*(제품i의 공헌이익률)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액 = 고정비 / 가중평균공헌이익률

 

■ 손익분기점 분석의 활용
손익분기점분석은 총수입과 총비용이 일치라는 매출량을 구하는 작업이 근간이 되고, 공헌이익이라는 개념은 매출량과 변화에 따른 이익변화의 분석을 가능케 하므로 여러가지 관리적 의사결정에 이용되고 있다

 

◆ 안전율의 측정
예상매출량이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량을 크게 상회하면 할수록 미래수익성이 양호할 확실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안전율 (M/S:Margin of Safety)은 실제 또는 예상매출액과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량과의 차이를 실제(예상) 매출량으로 나누어 계산되는데, 수익성의 안전도를 측정하게 된다.

 

◆ 안전율(M/S비율) = [(실제(예상)매출량-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량)/실제(예상)매출량] * 100%
◆ 목표이익달성의 타당성평가
◆ 손익분기점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분석

 

■ 도산분기점

 

◆ 정의
매출액에 대하여 차입금규모의 한도를 의미한다
매출증가에 대하여 차입금한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검토하는 시뮬레이션도구이다.
차입금증대시 매출이 얼마나 증대해야 하는지를 산정하는 도구이다
◆ 공식
도산분기점 매출 = BEP매출 + BEP초과매출 *[ (현재차입금+차입예정액)/차입한도]
BEP매출의 도출
BEP초과매출 = 현재매출 - BEP매출
차입한도 = 영업이익 / 평균지급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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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15:55

■ 비율분석 요약

 

◆ 수익-위험성의 상반관계라는 관점에서 분류

 

● 수익력을 나타내는 재무비율군
수익성비율, 활동성비율, 생산성비율, 성장성비율

 

● 위험도를 나타내는 재무비율군
유동성비율, 레버리지비율

 

● 종합평가비율군
보통주평가비율

 

◆ 수익성 비율(Profitability Ratio)
투하자본에 대한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경영에 투하된 자본사용의 효율성을 나타낸다. 정보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이익창출능력(Ability to Earn Profit)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 총자산 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 경영자본영업이익률, 장기자본경상이익률, 매출액이익률, 수지비율, 주당이익

 

◆ 유동성비율(Liquitity Ratio)
단기채무의 상환능력을 측정하는 비율이다. 지급능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지급능력비율(Solvency Ratio)이라고도 한다
☞ 유동비율, 당좌비율, 순운전자본구성비율, 방어기간비율, 매입채무변제기간

 

◆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
기업자본중에서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측정하여 채권보전과 자본조달의 안정도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부채관계비율(Debt Ratio) 또는 안정성비율(Safety Ratio)이라고도 한다.
☞ 부채비율·부채구성비율, 이자보상비율, 현금흐름보상율, 현금흐름 대 자본지출비용, 고정비율, 고정장기적합률

 

◆ 활동성 비율(Activity Ratio)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자산의 효율적 이용도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자산 이용의 효율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효율성비율(Affciency Ratio)이라고도 한다. 매출액을 특정자산으로 나누어 표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회전율비율(Turnove Ratio)이라고도 한다
☞ 매출채권회전율(평균회수기간), 총자산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순운전자본회전율, 고정자산회전율

 

◆ 생산성 비율(Productivity Ratio)
기업의 생산활동에 투하되는 인적·물적 생산요소의 능률 내지 업적을 측정하는 비율이다. 성과배분과 경영합리화의 정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율들이 해당한다.
☞ 부가가치율, 총자본투자효율·설비투자효율, 종업원1인당 부가가치, 자본집약도

 

◆ 성장성비율(Growth Ratio)
기업이 외형이나 수익력 면에서 상대적 지위가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미래의 성장잠재력에 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증가율로 측정한다.
☞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순이익증가율, 주당이익증가율

 

◆ 보통주평가비율(Valuation Ratio)
증권시장에서 형성되는 주식가격과 관련된 비율을 말한다. 주식가격은 기업실체의 실질적 가치를 가장 적절하게 나타내고, 특히 수익과 위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상술한 여러가지 비율이 모두 함축되는 종합적 성과척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 주당수익배율(PER), 주당순자산배율(PBR), q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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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5. 16:56

◆ 수익력비율

 

● 수익성비율

 

▶ 매출액 영업이익률
매출액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는 비율로 제품의 수익성을 보는 지표이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모두 7-8%정도가 일반적이다.
매출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액 경상이익률
매출액경상이익률이란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는 비율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미국의 경우 5-6%정도인데, 우리나라는 0-1%정도이다
매출액 경상이익률 = 경상이익 / 매출액
▶ 총자산순이익률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자산을 필요로 한다. 총자산순이익률은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지표이다
총자산순이익률(=경제수익성) = 순이익 / 총자산
▶ 자본금순이익률
기업의 궁극적 목적은 주주들에게 양호한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금이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산출했는지 파악해 보는 지표가 자본금순이익률이다
자본금순이익률(=재무수익성) = 순이익 / 자본금
▶ 경영자본영업이익률
총자산 속에는 영업에 기여하지 않는 건설중인자산, 투자유가증권, 이연자산등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경영자본과 영업이익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
경영자본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경영자본
☞ 경영자본 = 총자산 - (건설중인자산 + 투자자산 + 이연자산)

 

● 활동성비율

 

▶ 총자산회전율
총자산회전율이란 1년 동안의 매출액과 총자산을 비교하여 자산이용의 능률을 나타내는 비율이다. 총자산회전율에서 총자산=총자본이기 때문에 총자본회전율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총자산의 경우 매월말의 잔액을 평균하거나, 기초와 기말의 자산총계를 평균하여 얻어진 평균값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1년동안의 매출액에 대하여 어느 일정 시점의 자산총계보다는 여러 시점의 평균이 보다 적절하기 때문이다.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 / 총자산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매출액 : 총자산 = 1 : 1의 관계이다. 즉, 총자산이 100억원이면 매출액도 100억원 정도인 것이다. 그리고 총자산호전율이 클수록 즉, 매출이 클수록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매출채권 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이란 매출액과 매출채권을 비교한 비율로 이는 매출이 일어나고 회수되기까지의 기간을 보여주는 것이다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매출채권
[Example]
1년 매출 : 365억(1일매출 = 1억), 매출 후 회수일까지의 일수 10일
(1억팔고 10일후에 1억 회수함. 따라서 채권잔약은 항상 10억을 유지됨)
♠채권회수기간 = 10일
♠채권의 회수기일 = 채권잔액 / 1일 매출 = 10억 / 1억 = 10일
♠채권의 회전율 = 매출액 / 매출채권 = 365억 / 10억 = 36.5회전
따라서 채권회전율 * 채권회수기일 = 36.5회전 * 10일 = 365일이 된다. 그러면 채권회전율이 6회전이면 회수기일은 약 60일이고, 채권회전율이 12회전이면 회수기일은 약 30일이다
매출채권회전율 계산시에도 매출액은 현금매출이나 수출은 제외하고 신용매출만 기재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리고 채권의 경우도 기초·개말의 평균이나 매월말 평균을 사용하며 받을어음의 배서액이나 할인액을 고려하는 것이 올바른 계산법이다
▶ 재고자산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이란 재고자산보유액과 매출액간의 관계가 적정한지 파악하는 비율이다.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 / 재고자산
이비율이 너무 높으면 재고자산의 보유가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재고자산보유에 따른 이자부담이 적지만, 긴급한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
재고자사회전율 계산시 분자를 매출액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분자와 분모의 통일을 기하기 위하여 매출액 대신 매출원가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재고자산의 경우도 월별 원가계산을 실시한단면 매월말 평균은 사용하고, 이것이 어려우면 기초와 기말재고의 평균을 사용한다
▶ 채무의 지급기일
채무의 지급기일은 채권의 회수기일과 유사한 개념이다
매입채무지급기일 = 매입채무 / 1일평균 원재료매입액
이비율은 원재료를 조달하고 대금지급을 몇 일 뒤에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분자의 매입채무도 역시 평균을 사용해야 하며 매입채무에는 지급어음도 포함해야 하는데 지급어음 중 원재료매입액만 포함해야 한다

 

● 성장성비율

 

▶ 매출액증가율
전기대비 매출액이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파악하는 비용이다
매출액 증가율 = [(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100%
매출액증가율은 물가상승률과 우선 비교해 보아야 한다. 즉, 매출액이 10%증가했는데 물가상승률이 5%^라고 하면 실질증가율은 5%인 셈이다. 그리고 실질경제성장률이 7%라고 하면 오후리 2%후퇴한 셈이다.
매출액증가율는 경쟁기업 및 산업전체의 매출액증가율과도 비교해 보아야 한다. 매출액증가율이 산업 전체의 매출액증가율보다 낮다면 이는 오히려 시장점유율(M/S : Market Share)의 하락을 의미한다.
▶ 총자산증가율
총자산증가율이란 전기대비 기업의 자산규모가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보는 비율이다
총자산증가율 = [ (당기발총자산-전기말총자산) / 전기말총자산 ] * 100%
총자산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투자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사재평가시에는 투자활동 없어도 총자산이 증가함에 유의해야한다.
▶ 주당이익증가율
주당이익은 당기순익이을 보통주식수롤 나눈 것이다
주당이익증가율 = [(당기주당이익-전기주당이익)/전기주당이익] * 100%

 

● 주식평가비율

 

▶ 주가수익비율 (PER : Price Earning Ratio)
PER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PER = 주가 / 주당이익
PER은 주가와 주당이익의 비율을 보는 것으로 이자율이 6%정도라면 PER는 100%/6% = 17배 정도이다. 이자율이 10%정도라면 PER는 10배가 적정주가인 셈이다.
PER가 높으면 주당이익, 즉 수익력보다도 기업의 주가가 너무 높은 것이며, 이는 미래의 수익력이 상승할 것으로 보아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 시가 대 장부가비율 (PBR : Price to Book Ratio)
PBR은 1주당 시가와 1주당 순자산가치를 비교한 것이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PBR이 1보다 크다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자산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PBR이 1보다 적으면 주가가 주당순자산보다는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PBR의 문제점은 주당순자산의 경우 장부가기준이기 때문에 시가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 q비율
1주당 대체원가란 순자산을 장부가격이 아닌 시가로 재구입하는 경우의 원가를 의미한다.
q비율 = 주가 / 1주당 대체원가
자본시장이 충분히 경쟁적이라면 q비율은 장기적으로 1에 근접해야 한다. 그러나 q비율율산정의 문제점은 1주당 대체원가를 산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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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5. 16:54

■ 관계비율법

 

◆ 위험재무비율

 

● 유동성비율

 

▶ 유동비율
유동비율이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유동자산이란 1년 내 현금화 되는 자산이고, 유동부채는 1년내 갚아야 되는 부채이다. 따라서 갚아야 될 돈고 현금화되는 자산을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단기지급능력을 측정하는 비율이다
단기지급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은행이 중시하며 이를 은행가비율이라고도 한며 200%이상을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동비율은 약 90%정도이며 미국의 경우는 140%정도이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문제점
: 유동자산에 포함되어 있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회수가능성이 없거나 판매가능성이 희박한 경우 실제보다 유동비율이 좋게 표시될 수 있다

 

▶ 당좌비율
유동비율계산시 사용하는 유동자산에는 재고자산이 포함되어 있다. 재고자산은 판매과정을 거쳐서 매출채권이 되고, 매출채권이 회수되어야 현금화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동자산보다는 당좌자산 대 유동부채를 파악하면 초단기지급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초단기지급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Quick Ratio 또는 산성시험비율이라 하며, 100%이상을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

 

▶ 영업비용방어기간
영업비용방어기간이란 당좌자산에 의하여 며칠 동안의 영업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가 하는 기간을 산정해 보는 것이다
영업비용방어기간 = { 당좌자산 / [ (총비용-비현금비용) / 360] }
여기서'총비용=매출액-당기순이익'으로 산정한다. 그리고 비현금비율이란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대손상각비, 퇴직급여 등이다.

 

● 레버리지 비율
레버리지란 지렛대 효과를 의미하는 것으로 수익력이 좋으면 차입금이 많을수록 좋으나, 수익력이 낮으면 차입금이 적을수록 좋은 효과이다. 레버리지 비율이란 부채의존도를 표시하는 비율이다

 

▶ 부채비율
부채비율이란 자금조달시 남의돈과 내돈의 구성비를 비교하여 보는 비율이다. 즉, 부채와 자본을 비교하여 채무불이행위험도를 평가하는 비율이다.
부채비율 = 부채 / 자본
우 리나라 부채비율의 경우는 약 400%정도이고, 미국의 부채비율이 약 150%정도이다
부채비율이 몇%가 적정이냐 하는 가이드라인은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정도를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하고 있으나, 이는 최적자본구조가 있느냐하는 질문과 동일한 것이다. 최적자본구조, 즉 총자본 중 자기자본이 얼마인경우 최적이냐 하는 것인데 최적자본구조는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따라서 부채비율도 기업에 따라 모두 상이한 것이지 최적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이란 총자본 중 자기자본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본
자기자본비율은 그 개념이 부채비율과 동일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채비율이 400%정도이면, 자기자본비율이 20%정도가 산정되고, 미국의 경우 부채비율이 150%정도이면, 자기자본비율이 40%정도로 산정됨

 

▶ 이자보상율
이자보상율이란 장기채무지급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지표로 미국의 경우 5배 이상이면 적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자보상율 = EBIT / 이자비용
EBIT(Earnint Before Interest&Taxes)란 순수영업이익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업이익±영업외손익 중 영업관련사항 + 퇴직급여충당금 및 대손충당금증가액'을 의미한다.

영업외손익 중 영업관련사항
매출할인, 매입할인, 재고자산평가손실, 원가차손익, 연구개발상각비 등이다. 이 중 매출할인 및 매입할인은 기업회계기준이 개정되어 매출 및 매입의 조정항목으로 변경되었으며, 연구개발비 상각은 이연자산이 기업회계기준의 개정으로 삭제되었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없다. 따라서 영업외손익중 영업관련사항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퇴직급여충당금 및 대손충당금의 증가액을 가산한 이유
퇴직급여충당금과 대손충당금은 회계상의 추정에 의한 추정치이기 때문에 추정치를 제거하고 현금지출금액만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퇴직급여충당금 기초 200-설정 500-합계 700, 실지급 100-기말 600-합계 700
손익계산서상의 비용 500을 제거하고 현금지급 100을 비용으로 인식하면 400만큼 이익으로 가산된다. 따라서'기말잔액-기초잔액=600-200=400을 가산한다

EBIT계산시 퇴직급여충당금 및 대손충당금증가액을 가산하는 이유
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추정치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는 EVA계산시 회계상 추정치를 현금기준으로 바꾸어 주는 데서 도입된 개념이다

 

▶ 재무비용보상율 (Fixed Charge Ratio)
이자보상률은 영업비용으로 지급이자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나를 파악하는 것으로 장기채무지급능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정적인 재무비용으로 지급이자뿐만 아니라 리스료와 임차료도 있다. 이러한 고정재무비용을 모두 고려한 것이 재무비용보상률이다
재무비용보상률 = (EBIT + 리스료 , 임차료) / (이자비용 +리스료, 임차료)
▶ 현금흐름보상률
이자보상비율은 이자지급능력만을 본 것이지 원금상환능력까지를 감안한 것이 아니다. 또한 고정금융비용에는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현금흐름보상률(cash flow coverage)은 총괄적으로 원리금상환능력을 보기 위해서 고정금융비용, 우선주배당금, 당기상환을 요하는 부채액과 영업활동으로부터의 현금흐름을 대비한 것이다.
현금흐름보상률 = { (이자·법인세비용차감 전 현금흐름 + 기타금융비용) / [고정금융비용총액 + 우선주배당금/(1-t) + 당기상환부채액/(1-t) ] }
여기서, t = 법인세율
상환계수 = 영업활동으로부터의 현금흐름 / (연간지급이자 + 요상환원금)
우선주배당금이나 당기요상환부채액을 (1-법인세율)로 나눈 것은 법인세 감면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신용분석에서는 지급불능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아래의 상환계수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현금흐름보상율과유사하다
▶ 부채증가의 효과
주주의 입장에서 수익성을 평가할 때, 타인자본의 적절한 이용은 주주의 부를 증가시키는 일면을 가지므로 이 관계를 분석하여 보면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다음 관계식은 자기자본순이익률 과 총자산영업이익률, 타인자본의존도와의 관계를 나타낸것이다
R = [ r + (r-i) * (D/E) ] (1-t)
여기서, R = 자기자본순이익률, r = 총자산영업이익률 i = 타인자본 평균이자율 (부채비용)
D = 총부채, E = 자기자본, t = 법인세율
이 관계식은 자기자본순이익률이 총자산영업이익률(r), 부채의 평균이자율(i), 부채의존도(D/E), 법인세율(t)에 의해서 결정됨을 의미한다. 이 식에 의하면 정상적인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성(총자산영업이익률)이 부채비용보다 높은 한, 부채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주주의 몫에 대한 수익성(자기자본순이익률)은 증가한다
반대로 총자산영업이익률이 부채비용에 미치지 못하면 부채증가는 오히려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서의 수익성, 즉 총자산영업이익률(r)이 최소한 부채비용(i)을 상회하여야 부채사용이 주주의 부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한다. 그러나 r이 I보다 크다고 해서 무한정의 부채차입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부채차입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채무불이행의 가능성, 즉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자기자본순이익률이 유용한 정보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비용과의 비교, 또 총자산영업이익률과 비교를 통한 부채차입의 타당성 검토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

 

● 안정성비율
▶ 고정비율
고정비율이란 기업의 장기대응능력을 측정하는 비율이다. 즉, 자기자본으로 고정자산에 투자하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100%이하를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240%정도이고, 미국의 경우는 170%정도이다
고정비율 = ( 투자자산 + 유·무형자산 ) / 자기자본
▶ 고정장기적합률
고정장기적합률은 고정비율의 보조비율로서 자기돈으로만 고정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장기부채와 자기자본으로 고정투자를 해도 무난하다는 개념에 기초한 것이다
고정장기적합률 = (투자자산 + 유·무형자산) / (고정부채 + 자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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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응로
2016. 11. 15. 16:52

■ 분류 및 방법

 

◆ 비율분석의 분류
비율분석은 여러 가지 분류방식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 B/S비율, P/L비율, 혼합비율의 분류방식
● 정태비율, 동태비율의 분류방식
● 경제적 의미에 따른 분류방식
▷ 위험비율 : 유동성비율, 레버리지비율, 안정성비율
▷ 수익력비율 : 수익성비율, 성장성비율, 활동성비율
▷ 주식평가비율

 

◆ 비율분석의 방법

 

● 실수분석법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의 전기대비 절대치 비교방식임
● 비율분석법
▷ 구성비율법 : 백분율 B/S, P/L임
▷ 추세비율법 : 기준연도대비 추세비율임
▷ 관계비율법 : 비율분석을 의미함

 

◆ 실수분석법
당기 대 전기의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 비율분석법 - 구성비율법
대차대조표의 경우 총자산 = 100%라 놓고 비율을 계산하며, 손익계산서의 경우는 매출 = 100%라 놓고 비율을 계산하는 것이다
 
◆ 비율분석법 - 추세비율법
기준연도를 100%로 놓고 각계정의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 비율분석법 - 관계비율법
상단에 링크되어 있는 곳을 선택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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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응로
2016. 11. 15. 16:49

▣ 경영분석 개념

 

■ 정의
경영분석이란 재무상태를 해석하는 것이다. 즉 기업의 실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실무상 [경영분석=재무분석=재무제표분석=비율분석]으로 쓰이고 있다
경영분석의 체계는 다음과 같다

 

◆ 양적분석
비율분석, BEP분석, 레버리지분석

 

◆ 질적분석
질적분석은 자사분석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 목적 및 분석주제

 

◆ 은행
은행입장에서 경영분석을 행하는 목적은 대출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단기자금 대출 : 기업의 단기지급능력 파악
장기자금 대출 : 기업의 수익력 파악(수익성이 있어야 장기적으로 상환할 수 있음)
◆ 경영자
경영자의 입장에서 경영분석을 실시하는 목적은 기업의 실상을 파악하여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의사결정이라 주로 재무적 측면의 의사결정이지만 기업의 존폐와 연결되는 사항이다.
◆ 주주 및 투자자
주주입장에서의 경영분석은 주식을 매입할지의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이다. 증권회사에서 발행하는 상장기업분석의 경우도 비율분석의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
PER = Price Earning Ratio, PBR = Price to Book Ratio, 매출액증가율, 순이익증가율
ROE = Return on Equity, 부채비율, 유보율, BEP분석, EVA, EBITDA

 

■ 경영분석의 발전
경영분석은 1910년경 거의 완성되었으며, 1920년경 BEP분석이 완성되었다. 따라서 비율분석은 이미 80년 저에 기본들이 수립된 것이다. 그러다 1960년대에 지수법이라는 종합평점방식이 개발되었고, 1970년대에 New approch라 하여 시계열분석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시계열분석은 아직까지도 실무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980년초에 EVA개념이 정립되었고, 1980년 중반에 VBM이 개발되었다

 

◆ EVA = 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
◆ VBM = Value Based Management(가치중시경영)

 

■ 경영분석의 기초자료
경영분석의 기초자료는 회계자료와 비회계자료로 구분된다

 

◆ 회계자료
재무재표, 대자대조표, 손익계산서
◆ 비회계자료
기본시장자료 : 환율, 이자율, 주가, 실질경제성장률
기업실물자료 : 종업원수, 시장점유율, 생산량
기업질적자료 : 경영자능력, 기술력, 관리력

 

◆ 회계자료의 문제점
회계상 이익은 경제적 이익과 다르다.
즉,"회계상 이익 + 미실현보유이익 + 영업권 = 경제적이익"이기 때문에 회계상 이익을 가지고는 진정한 부의 증가를 측정할 수 없다.
회계상 이익일지라도 회계처리방법에 따라서 이익규모가 달라진다. 즉, 감가상각의 내용연수에 따라서 또 정률법이나 정액법이냐에 따라서 이익규모가 상이해진다
회계상 이익은 역사적 원가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물가변동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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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응로
2016. 11. 15. 16:47

▣ 표준원가 차이분석

 

■ 재료비 차이

 

◆ 차이분석
재료비 차이는 다음과 같이 세분된다
Actual Input (AP*AQ)→표준가격*투입량 (SP*AQ)→Standard Output(SP*SQ)

 

● Actual Input (AP*AQ)→표준가격*투입량 (SP*AQ) ----- 가격차이
● 표준가격*투입량 (SP*AQ)→Standard Output(SP*SQ) -- 수량차이

 

◆ 차이원인
구분
관리가능
관리불능
가격차이
●거래처의 잘못된 선정 ●급박한 구매
●구매단가의 시세변동
수량차이
●태업●정비불량
●수량표준의 개정

 

◆ 예제
표준원가(재료비)3㎏ * @4 = 12, 실제생산량 1,000개
재료사용량 2.850㎏*24.1=11,685원
AP*AQ=4.1*2,850=11,685원 SP*AQ=4*2,850=11,400원 SP*SQ=4*1,000*3=12,000원
가격차이 285(불리), 수량차이 600(유리), 총차이 315(유리)

 

■ 노무비차이

 

◆ 차이분석
노무비 차이는 다음과 같이 세분된다
Actual Input (AP*AQ)→표준가격*투입량 (SP*AQ)→Standard Output(SP*SQ)

 

● Actual Input (AP*AQ)→표준가격*투입량 (SP*AQ) ----- 임율차이
● 표준가격*투입량 (SP*AQ)→Standard Output(SP*SQ) -- 시간차이

 

◆ 차이원인
구분
관리가능
관리불능
임율차이
●고임률 근로자
●전반적인 임금상승
시간차이
●태만●노력부족
●작업방법의 변경

 

◆ 예제
표준원가(노무비) 2H*@4=8, 실제생산량 1,000개,
직접노동시간 2,200시간, 총임금 8,360원.
AP*AQ=8,360원 SP*AQ=2,200H@4=8,800원 SP*SQ=@4*1,000*2H=8,000원
임률차이 440(유리), 시간차이 800(불리), 총차이 360(불리)

 

■ 제조간접비 차이

 

◆ 차이분석
실제액→실제작업시간하의예산→실제생산량에대한예산→실제작업시간하예산

 

● 실제액→실제작업시간하의예산 ---------------------- 소비차이
● 실제작업시간하의예산→실제생산량에대한예산 -------- 능률차이
● 실제생산량에대한예산→실제작업시간하예산 ---------- 조업도차이

 

▶ 실제작업시간하예산 = 당초 예산상의 고정비 + 실제작업시간 * 시간당 변동비

▶ 실제생산량에 대한 예산 = 당초예산상의 고정비 + 생산량 * 개당변동비
▶ 실제생산량에 대한 표준 = 생산량 * 단위당 표준원가

 

◆ 차이원인
구분
관리가능
관리불능
소비차이
●예산상의 낭비●외부의 단가변동
능률차이
●태만●작업미숙.
조업도차이
●수선불량에 의한고장
●기계관리 불량●생산계획 오류●수요감소

 

Posted by 윤응로
2016. 11. 15. 16:43
▣ 표준원가 회계처리방법

 

■ 분기법
분기법이란 기말에 [실제생산량 * 표준원가]로 표준원가를 산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분기법은 기말에 계산되기 때문에 원가차이분석이 지연된다.
분기법은 생산공정이 단순하고, 대량생산시 주로 사용한다.

 

■ 단기법
단기법이란 원자재의 투입시점에 실제투입액과 표준투입액을 비교하여 차액을 계산하기 때문에 표준원가차액의 파악과 분석을 신속히 행하는 장점은 있으나 업무량이 크게 증가된다.
단기법은 조별생산이나 주문생산에 주로 사용한다

 

■ 회계처리

 

● 재료구입시
▶ 분기법
(차)재료XX
(대)외상매입금XX
▶ 단기법
(차)재료XX
(대)외상매입금XX
(차)재료구입가격차이XX

 

● 재료투입시
▶ 분기법
(차)재료비XX(대)재료XX※
☞ 재료비는 실제원가임
▶ 단기법
(차)재료비XX(대)재료XX
(차)재료수량차이XX

 

● 노무비지급시
▶ 분기법
(차)노무비XX(대)현금XX
※노무비는 실제임
▶ 단기법
(차)노무비XX(대)현금
(차)노무비차이XX

 

● 제조간접비지급시
▶ 분기법
(차)제조간접비X(대)현금XX
▶ 단기법
(차)제조간접비X(대)현금XX

 

● 제조계정으로대체
▶ 분기법
(차)제조XX(대)재료비XX
(대)노무비XX
(대)경 비 XX  
▶ 단기법
(차)제조XX(대)재료비XX
(대)노무비XX
(대)제조간접비X

 

● 제품으로대체시
▶ 분기법
(차)제품 XX (대)제조XX
▶ 단기법
(차)제품 XX (대)제조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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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응로
2016. 11. 15. 16:41
■ 작업시간 설정

 

◆ 물량표준(작업시간)의 설정
물량표준, 즉 작업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에는 과거실적자료에 의한 방법과 이론적인 방법이 있다

 

◆ 과거실적자료에 의한 방법

 

● 최소자승법
● 그래프법

 

◆ 이론적인 방법

 

● Stop Watch법
Stop Watch법이란 일하는 작업자를 직접 보고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간편하나 가장 큰 문제점이 작업자들의 거부감이다. 소심한 작업자의 경우는 평상시보다 빠르게 작업하며 반면에 반항적인 작업자는 오히려 평상시보다는 느리게 작업한다

 

▶ 유의점
작업이 있을 때 신속하게 측정해야 한다
작은 시간단위로 측정해야 한다
▶ 절 차
작업표준화→작업자선정→작업의 요소분할→작업요소별 실제시간 측정→표준시간 설정
여기서 실제시간측정에서 표준시간 설정까지를 좀 더 세밀하게 표시하면
대상작업관측→관측된 실제시간 ---- ---- 10회-20회 관측
관측된 실제시간→정상시간 ------------- Rating(숙련도,노력,,작업조건,작업안정도)
정상시간→표준시간-------------------- 여유율

 

○ Rating 실무적용율
구분
숙련도
노력
작업조건
작업안정도
최우수
+15%
+12%
+6%
+4%
보통
ΘΘΘΘ열등
Δ20%
Δ12%
Δ6%
Δ4%
관측된 실제시간의 평균치에 상기의 Rating을 가감하면 정상시간이 산정된다. 즉, 관측시간의 평균치가 제품 100개를 생산하는데 1,000h라고 하면 최우수작업자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정상시간은 15%가산하여 1,150h가산이 되며, 작업조건이 최선이었다면 다시 6%를 가산하여 1,219h시간이 되는 것이다

 

○ 여유율
▷ 작업여유 : 3-5%. 기름치고, 공구교환하며,재료결함시 교체하는 시기
▷ 생리여유 : 3-5%. 대소변,물마시기 등
▷ 피로여유 : 경노동의 경우는 5%, 중노동의 경우는 20%정도를 가산한다
▷ 직장여유 : 3-5%.기계가 고장나거나 재료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 등
☞ [표준시간 = 정상시간 * (1+여유율)]로 산정하는데 통상 여유율은 10-20%정도로 조정한다

 

● PTS법(Predetermined Time Standard method)
PTS법이란 작업을 관측하지 않고 작업방법만 알면 객관적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 절차
작업방법의 경제적 방법 결정→기본요소동작분해→PTS적용하여 시간산정→시간집계
PTS법의 경우는 작업방법만 알면 표준시간 산정이 가능하고, rating과 여유율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 MODAPTS

 

● 개념
MODAPTS란 분해동작을 MOD로 계산하여 작업표준시간을 산정하는 방법이다
손가락 동작을 IMOD로 정의하고, IMOD는 0.129초로 환산한다.
(숙련자의 경우는 IMOD=0.1초, 피로여유(10.75%)가산시는 IMOD=0.129*1.1075=0.143초)

 

● MODAPTS체계와 CODE

 

▶ 팔의 기본동작 

 

 ○ 이동동작
ㄱ. 이동동작 : M1(손가락), M2(손),M3(앞팔),M4(윗팔),M5(어깨)
ㄴ. 왕복·반사동작 : (M½,1,2,3)
○ 종국동작
ㄱ. 보면서 잡는 동작 : G0(대고있다.),G1(잡고있다),G2(어려운쥐기)
ㄴ. 놓는동작 : P0(쉽게놓다),P2(보면서1회위치수정),P5(보면서2회수정,복잡)

 

▶ 다리동작 : F3(폐달밟는동작), W5(보행)

▶ 결합동작
L1(중량요소), E2(눈), R2(고쳐잡기), D3(판단), A4(압력), C4(회전), B17(구부렸다일어나는동작),S30(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 모답스예
예제 : 책상 위의 마이크를 잡아서 옮긴다.
팔을 움직여(M4) 마이크를 잡고(G3) 윗팔을 써서(M4) 보면서 놓는다.
모두 합산하면 4+3+4+2 = 13MOD임.
13MOD*0.129초 = 1.677초가 표준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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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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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표준설정

 

◆ 원가표준설정의 수준
원가표준을 설정하는 경우 크게 3가지 측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 가격수준 : 가격수준이라 함은 재료비 미 인건비 가격을 의미한다
▶ 능률수준 : 능률수준이란 숙련자인가 아니면 초보자인가 하는 차이를 의미한다
▶ 조업수준 : 조업수준이란 1년에 몇 개 정도 생산한다는 생산량을 의미한다

 

● 가격수준의 결정

 

▷ 이상가격수준 : 가장 이상적인 가격수준이다
▷ 정상가격수준 : 과거 수년간(통상2-3년)의 평균능률수준을 의미한다
▷ 당좌가격수준 : 현실적인 표준가격으로 차기의 예정가격을 의미한다

 

실무상 정상가격수준을 사용하기도 하며, 당좌가격수준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느 정도 표준원가계산제도가 정착된 회사는 당좌가격수준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 능률수준의 결정

 

▷ 이상능률수준 : 가장 이상적인 능률수준이다
▷ 정상능률수준 : 과거 수년각(통상2-3년)의 평균능률수준을 의미한다
▷ 가능능률수준 : 차기의 예상능률수준을 의미한다

 

실무상 가능능률수준을 주로 사용하며, 정상능률수준은 참고 정도이다. 능률수준은 개당 생산시간의 설정을 의미한다

 

● 조업수준

 

▷ 이론생산능력수준
이론적인 생산능력으로 실제생산능력을 산정하기 위한 참고사항이다.
▷ 실제생산능력수준
실무상 [생산 Capa]라고 하는 경우 실제생산능력수준을 의미한다.
▷ 정상조업수준
과거 수젼간 평균조업수준을 의미하낟. 여기서 조업수준이란 주로 생산량을 의미한다.
▷ 기대조업수준
차기의 예상조업수준을 의미하며 실무상 표준원가 산저어시의 조업수준을 의미한다

 

◆ 원가표준의 설정주기
원가표준을 설정하는 주기는 통상1년이 원칙이지만 최근에는 생산주긴의 단축등으로 6개월마다 설정을 하는 회사도 많아지고 있다
표준원가의 설정은 표준원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여기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무상 위원장은 부사장이 일반적이고, 위원은 생산관리부장, 경리부장, 구매부장, 공무부장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 단위당 표준재료비의 설정

 

● 표준가격의 설정
표준재료비 설정을 위한 표준가격은 구매부가 작성하며, 표준가격 설정시 매입부대 비용도 포함해야 한다.

 

● 표준수량의 결정
재료 종류별 표준수량은 생산관리부가 작성하며 작업폐물, 공손, 감손을 감안해야 한다.

 

● 제품의 표준원가카드
재료코드
표준소비량
부문
합계

 

◆ 단위당 직접노무비의 설정

 

● 표준작업시간
표준작업시간은 실질 작업시간에 여유시간을 가산하여 생산관리부가 작성한다. 여유시간이란 생리여유, 피로여유, 작업여유 등을 의미한다. 그리고 준비시간, 대기신간, 기계고장시간까지 고려하여 표준작업시간을 설정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작업자의 숙련도는 보통 정도 숙련된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 표준임율
표준임률은 경리나 원가관리부에서 인건비인상 정도를 고려하여 작성한다

 

◆ 제조간접비표준의 설정
제조간접비의 경우 물량*단위로 산정되지 아니한다. 그리고 대부분 제조간접비는 준고정비 또는 고정비의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제조간접비를 생산량 구간별로 적용하는 방법과 고정예산을 산정하고 그 예산을 고정시켜서 단위당 제조간접비를 산정하는 방법이 있다
제조간접비 배부율 = 제조간접비예산 / 작업시간(또는 생산량)
작업시간은 사람작업시간을 주로 사용하며, 사람작업시간은 다시 생산량으로 전환 될수 있기 때문에 작업시간 대신에 생산량을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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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응로